당산 임장갔다가, 배고파서 들어간 함지박!! 김치찌개나 한식이 먹고싶었는데, 딱 적당한 가격의 식당인것 같아서 (후기도 그럭저럭 괜찮아서) 바로 고고 맨날 음식시키고 후기써야지 생각나서,, 외관 사진은 못찍었다ㅜㅜ 그래도 대로변 바로옆 코너에 있어서 어렵지 않게 바로 찾으실 수 있다. 사람이 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다. 주변에 주말에 일하시는 직장인분들이 많이 있나보다. 우리 들어갔을 땐 대부분이 셔츠입은 20~30대분들이었다. 대신 다 먹고 나올때즈음엔, 동네 아저씨,아주머니 분들이 많이 오셨다 ㅎㅎ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함지박 우리는 제육덮밥과 불고기돌솥밥을 시켰다. 반찬은 4가지가 나온다. 매일 달라지는 반찬인것같다. 이렇게 나오지는 않고.. 중간에 비비다가 먹기 직전에 내가 잠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