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겨울까지 대하 철이어서 가족들과 대하구이를 먹고 왔습니다 🥰 저희가 찾아간 곳은 순천의 '청회수산'입니다 원래 대부수산이 유명한데 오빠가 찾아보더니 여기가 머리튀김이 더 맛있어보인다해서 청회수산으로 갔습니다 대부수산 바로 맞은편입니다 가는길에 대하구이집이 엄청 많고 가격도 동일해서 어딜가던 비슷할것 같긴 합니다! 역시 대하철이여서 사람이 바글바글했습니다 하지만 자리가 많아서 다 차진 않고, 자리마다 이미 소금이 세팅되어있어서 회전율이 빠른 곳입니다 사실 메뉴가 대하구이뿐이기에 한판이요~하면 바로 가져다주셔서 이런곳이 돈 잘 벌겠다싶으ㄴ..큼큼 가격입니다~ 저흰 4명이 그서 한판+반추가 먹었습니다 1kg에 2명또는 3명이 먹을 양입니다 약간 혐오주의 거의 앉자마자 음식이 나오는 빠름의민족 생 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