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달에 라자냐를 먹고 싶기도 하고, 오랜만에 분위기 좋은 깔끔한 식당을 가고 싶어서 검색해보다가!
라자냐가 맛있다는 평이 있는, 청라 '폴키친'에 방문하였습니다.
ㅇ 영업시간
매일 11:30 ~ 21:00 (브레이크타임 15 ~ 17시)
20:30 라스트오더
주말 및 공휴일은 브레이크타임 없음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폴키친은 쉐프님 한분과 서빙한분이 일하고 계신 1인 식당이었어요!
평일 저녁이라 예약은 안해도 자리가 있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예약하고 방문!ㅎㅎ
폴키친 가격대는 1.5만원~2만워 정도로, 요새 물가를 생각하면 비싼편은 아니었습니다!
적당히 먹기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양이 많다는 후기가 있어서 저희는 2명이 라자냐와 시즌메뉴?인 크레마리조또(크림리조또)를 주문했습니다!
메인이 나오기 전에, 애피타이저로 다진 토마토와 양파가 올라간 바베큐를 주시는데, 이게 진짜 별미입니다
더 먹고싶어요 사장님 ㅜㅜ
음식은 10분?정도만에 금방나왔습니다!
라자냐는 가정식라자냐 같다는 다른 후기들처럼, 적당한 간에 고기맛이 많이 나서 적당히 맛있었습니다ㅎㅎ
라자냐도 맛있었지만 저흰 둘다 크레마리조또가 더 맛있었습니다!
너무너무 부드러운 크림리조또와, 관자, 바지락, 홍합 등 조개가 한가득있어서 빼먹는 재미도 같이 있었습니다.
리조또 밥 양이 더 많았으면 좋았을것같아요
둘이 뭔가 아쉬워서 피자 하나 더 추가주문!
반달모양피자인 폴로 깔죠네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이런 모양피자는 뭔가 더 건강한 느낌이어서 주문 ㅎㅎ
생각보다 안에 토핑도 많고 역시나 적당한 간과 함께 맛있었습니다.
둘이 급 배불러져서 2조각은 포장해왔습니다.
둘이 가서 막 배가 부르진 않지만 적당히 먹고 싶다면 2가지 메뉴,
배불러!!! 할 정도면 3가지메뉴를 추천드립니다.
나가기 전엔 후식으로, 망고 샤베트와 딸기 샤베트 중에 요청드린 것을 갖다주십니다 ㅎㅎ
크게 맛있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깔끔하게 입안을 싸-악 새콤달콤하게 마무리하기 좋았습니다.
이런 후식 디저트는 맛보다는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코스요리를 먹은느낌?ㅎㅎ
기념일에 가기도 좋고, 부모님 모시고 가기도 좋은 깔끔한 식당인듯합니다!
주변에 사신다면 방문 추천드립니다!!
청라 폴키친 내돈내산 후기 끗-
한줄평: 간이 쎄지 않고 건강한 음식을 깔끔한 느낌 분위기에서 먹고 싶다면 추천!
가끔 또 방문할것 같은 식당
별 4/5
폴키친 : 네이버
방문자리뷰 336 · 블로그리뷰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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