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이중화의 방식(A-S, M-S, L4, 이중화솔루션 등)정리 중..

싱글, 이중화, 삼중화에 대한 단어는 정말 많이 들어봤다. 들을때마다 헷갈려서 개인적으로 정리를 해보려한다. 정리 ing,,

 

이중화란?

이중화는 말 그대로 똑같은것을 두개로 복제하는 것이다.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여 *가용성을 높이기 위해 장비를 이중화, 혹은 그 이상으로 다중화시키는 것!

많은 이중화가 있고 무엇을 2개로 할 것인지 앞에 붙이면 된다.

DB이중화, NW이중화, 서버 이중화 등.

 

서버 이중화는 그럼 무엇을 이중화 하는 것인가?? 

 - 앞의 DB, NW를 모두 포함하는 컴퓨터의 자원(전기, 기기, DB, OS 등)을 이중화 또는 다중화한다는 포괄적인 단어이다.

 

* 가용성이란? 서비스의 정상 작동시간.
흔히 안정적으로 서비스되는 서버는 1년에 Downtime(동작 불능시간)이 50분 미만이라고 한다.

이중화 방법

0. 물리적인 HW이중화?( DB서버 2대, APP서버 2대 등)

1. L4스위치

2. 이중화솔루션

 - 서버 부분은 다중화할 수 있어도 저장소 부분은 다중화 할 수 없어서 데이터를 다중화하지 않는 공통적인 단점이 있다. 그래서, 저장소 부분이 터지게 된다면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서 REplication을 하게 된다. 즉 DB서버와 저장소 세트를 복수로 준비하는 것을 뜻한다. 예를 들어 Oracle data guard,  DB2 HADR란 이름으로 상품화 되어있음.

 

 

나의 추가 검토사항)

1. L4는 로드밸런싱을 위한 스위치인데... 그럼 A-A하려면 L4구성이 꼭 필요한건가??

2. L4를 이용한 HW이중화는 여기서 말하는 서버 이중화와는 아예 별개의 개념인건가?? 이중화솔루션을 사용한 SW와는 다른건가??

이중화 구성

 

1. A-A

 - 두 서버 모두 기동중인상태며, 부하분산을 위한 목적 등으로 사용된다.

 - L4로 하거나 오라클 RAC등으로 하거나.

 - 저장소를 공유가능한 A-A 구성이 가능한 DBMS는 현재 Oracle (RAC) 와 DB2(pureScale) 뿐이다. 다른 DBMS에서는 A-S 클러스터링만 대응하고 있다.

 

2. M-S (Master - Slave)

 - A-A와 같이 두 서버 모두 기동중이긴 하지만, A-A는 두 서버 모두 같은 데이터를 받아서 두 서버 모두 서비스에 활용된다면 M-S는 Master만 서비스에 활용된다

 - 어떤 게 M인지 S인지 구분할 수 있는 공유스토리지가 필요하다. (우리 회사에서는, 클라우드에 서버를 올릴 때 M-S하려면 공유디스크를 할당해줘야하며, +로 어떤게 M인지 구분할 수있는 이중화솔루션이 또 필요한데 이게 비싸서.. 공유디스크 안쓰고 대신 NFS를 사용하여 M-S를 구성하기도 한다)

 

3. A-S

 - Active서버 장애시, 스탠바이서버로 수동전환 혹은 자동전환. 자동전환은 이중화솔루션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