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자본주의 2부. 소비는 감정이다🤫 정리

EBS 자본주의

2부. 소비는 감정이다

 

1부. 돈은 빚이다를 보고 오시면 더욱 좋습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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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은 무의식이다

쇼핑을 할 때 합리적으로 의식적인 상태(알파)에서 하기보단 뇌의 베타 상태에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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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로 마케팅 = 신경과학 +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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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광고,PR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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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 직접 자신을 알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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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Public Relation) : 다른사람을 통해 자신을 알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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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 지속적으로 자신에 대해 떠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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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인지 : 말하지않아도 상대가 먼저 알아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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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의 마케팅은 좋은 기억으로 남고,

어렸을 때이 소비는 어른이 돼서도 반복된다.

자동차매장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장난감과 풍선이 있는 것도 모두 마케팅의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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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는 감정이다

이성적으로 생각한다고 착각하는 것이지, 소비를 지배하는 것은 감정이다.

•생존소비 < 생활소비 < 과소비 < 중독소비

여성이 마케팅의 주 타겟인 이유도, 여성이 감정적으로 나약해서 소비에 더 나약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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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나는 알맞게 지출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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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소비 지수 = (월평균수입 - 월평균저축)/월평균수입

1 재정적파탄

0.7 과소비

0.6 적정소비

0.5 구두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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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소비할 때(by 런던대 펀햄교수)

1. 불안할 때 ex) 사교육이 과소비는 내 아이가 뒤처질까 하는 불안한 감정에서 온다

2. 우울할 때 ex) 사회적으로 배척당했을 때, 나는 이런 사람이다 라고 드러내고 싶은 마음이 소비를 부추김

3.화가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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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왜 똑같은 감정을 느껴도 사람마다 소비의 차이가 생기는 것일까?

- 자존감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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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는 현실의 나와 이상적인 나가 존재한다.

자존감이 낮으면 현실 자아와 이상 자아 간의 차이가 크고, 그 간극을 메우기 위해 더 많은 소비를 한다.

우리는 수많은 마케팅의 폭우 속에서, 자존감의 우산을 펼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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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소비가 행복한 소비일까?

물질 소비보다는 삶의 경험에 투자하는 것이, 행복감을 오래 지속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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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