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으로 팀원들과 영종도 동해막국수를 오랜만에 먹고, (동해막국수는 평일 점심인데도 웨이팅이 장난아니더라.. 꼭 예약을 추천!!) 옆에 핫한 신상카페 '메이드림'을 걸어서 가보았다. 동해막국수에서 도보로 5~10분 정도라서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였다. 메이드림에도 차 데기가 쉽지 않아보여서 주변에 주차했다면 걸어가는 걸 추천한다! 메이드림은 성당?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로 보인다. 작년에 오픈했는데 가오픈일때부터 홍보를 쫘악 했는지 오픈전부터 포스팅이나 후기가 넘쳐났다. 역시 장사는 홍보야. 가격은 아메리카노가 7천원부터 시작이었던 것 같다. 테이크아웃하기엔 너무 아까운 가격이구. 역시 자릿세겠지? 딱 들어가서 올라가면 이런 풍경 똬악!! 옆에는 물이 있고 그 가운데 테이블과 의자에 앉을수 있는 2테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