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리뷰 58

가성비있는 한강뷰 치맥맛집 잠원한강공원 모나크비스트로 테라스석 후기

가성비있는 한강뷰 치맥맛집 모나크비스트로 연차를 내고 서울구경을 하는 날, 평소에 못가본 곳을 가보고싶어 서치를 하다가 괜찮은 가격에 한강뷰식당을 즐길 수 있어서 캐치테이블로 예약한 후 방문하였다. ㅇ 모나크비스트로 시간, 콜키지 정보 우선 대략적인 시간과 주차정보이다. ✔ 영업시간 금, 토 10시 ~ 23시 일 10시 ~ 22시 월~목 10시~22시 연중무휴 ✔ 주차정보 - 매장 앞 잠원한강공영주차장 이용(요금별도) - 초도 30분 1000원, 이후 10분당 200원 (역에서 한강공원방면으로 걸어와도 좋다) ✔주류 및 콜키지 - 바틀당 25,000원. 인당 30,000원 이상 이용시 인당 1병 콜키지 무료 - 콜키지는 와인만 가능 ㅇ 모나크비스트로 테라스석 후기 나는 평일 오후 밤 5~6시쯤 방문했다...

전광판 뷰를 즐길 수 있는 서울 가성비 호캉스 호텔 <신라스테이 삼성 더블룸 시티뷰> 가격 및 후기

첫 호캉스를 신라스테이 삼성으로 다녀왔다. 선택 이유는 단순했다. 같이 간 짝꿍이 삼성역의 전광판 뷰가 보이는 이곳을 가보고 싶다했기 때문에 선택은 쉬웠다. 1. 신라스테이 더블룸 시티뷰 가격 건물 지하에 주차를 하고, 체크인 전에 짐을 맡기기 위해 미리 방문했다. 주차는 투숙객이여도 만원을 추가로 내야하고 체크아웃하는 날 13시까지 나가야 한다. 하지만 미리 주차하는건 체크인 시간 상관없이 미리하는 건 가능하다. 프론트는 18층에 위치해있고 이곳뷰도 넘 좋았다. 방에 들어가기 전 체크인할 때 가장 두근두근하는 것 같다. 짐맡기고 놀다가 밤에 체크인~! 우리는 시티뷰를 원했기 때문에 추가로 33,000원을 냈다. 신라스테이 삼성 더블룸 평일 205,000원에 예약 + 시티뷰 33,000원 당일 결제 = ..

각종 리뷰 2023.10.03

청라현지인맛집 가성비 초밥집 스시달인 내돈내산 후기 맛보다는 양

청라에 새로생긴 스시달인에 다녀왔다. 한 두달전 방문했는데, 방문했을 때는 오픈한지 정말 한달정도된 따끈따끈한 신상카페였다! 그런데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시는 듯 후기가 몇 개 바로 있어서 신기했다. ㅇ 스시달인 위치 및 메뉴 위치는 청라 호반베르디움 앞에 있는 파리바게트 옆이다. (파리바게트와 와마트 사이에 있다) 스시달인 매장안에는 테이블이 약 4~5개 정도로 매장의 크기는 크지 않다. 회식은 불가할 것 같고 소규모로 간단히 먹고가기엔 충분하다. 평일 저녁에 방문했을 땐 1테이블정도가 남아있다가 다 찼다가를 반복했었다. 스시달인 메뉴다. 점심세트는 초밥 10피스에 샐러드+튀김+우동이 9,900원으로 매우 가성비 있는 메뉴다. 난 아쉽게도 저녁에 방문해서 점심세트는 먹지 못하고 커플세트를 주문했다. 13..

인천공항에서 빠르게 밥을 먹어야 할 때 가볼만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롯데리아 후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인천공항 T2에서 간단히 허기를 떼울 수 있는 곳이 어디있을까요. 사실 공항내에는 여러 식당이 있지만 보통 가격대가 싸지 않고, 인천공항이 넓다보니 조금 걸어가야 찾을수 있는데요. 롯데리아는 인천공항 T2 3층, 1층 정중앙에 위치해있어서 배고플 때 빠르게 밥먹기 좋습니다. 롯데리아는 제2여객터미널 일반구역 3층과 1층 두 곳에 위치하고있습니다. 면세구역안에 있지않고 일반구역에 있기 때문에 친구나 가족을 마중나오러 온 사람도 기다리며 먹기 좋습니다. 이렇게 딱 정중앙에 위치해있있습니다. 안에 들어가면 왼쪽에 바로 키오스크가 있어서 쉽게 주문할 수 있는데요 오른쪽에는 안에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고, 프랜차이즈 특성상 혼밥러가 많이 오기 때문에 밖을 보며 혼자 앉거나 정중앙에 ..

적당히 매워서 맛있는 청라맛집 정이품쭈꾸미 내돈내산 후기

매번 지나다니면서 본 정이품쭈꾸미를 드디어 다녀왔다. 사실 의정부에 살 때 갔던 동네 쭈꾸미 맛집을 뛰어넘는 곳을 아직 본적이 없어서 그 맛을 기대하고 들어갔다. 매장은 4인석 테이블들이 여러개있었고, 쉽게 움직일 수 있어서 회식으로 와도 좋을 것 같았다. 시간이 흐른게 보였지만 깔끔하게 유지되고있었고, 적당히 아늑한 동네 맛집 분위기여서 나름 마음에 들었다. 메뉴는 쭈꾸미철판볶음 1인분이 13,000원이고 여긴 특이하게 1.5인분이 있다. 1.5인분이 19,500원 그리고 2인분 가격이 26,000원이다. 잘 먹는 세명이와서 3인분은 아쉬우니 1.5+2인분 = 3.5인분을 시키라는 의미에서 만든건가? ㅎㅎ 고객입장에서는 선택지가 많아져서 좋다. 둘이와서 우린 일단 2인분과 먹다가 쫄면사리를 추가했다. ..

닭갈비보다 맛있는 물닭갈비 청라맛집 아랜역 물닭갈비 청라직영점 내돈내산후기

청라에서 한 3~4번정도 방문한 아랜역 물닭갈비를 소개한다. 처음에 갔을땐 음~ 정도였는데 가끔 생각나는 그 맛! 매장은 이렇게 4인석 테이블이 여러개 있다. 매장이 매우 넓어서 나름 쾌적하게 느껴진다. 주말에는 이 넓은 매장이 꽉차서 밖에 의자에 앉아 웨이팅도 있더라. (한 20분까지는 기다릴 맛) 청라 아랜역 물닭갈비 메뉴판이다. 소 - 28000원이 2인분 중 3인분, 대 4인분 특대 5인분이다 여러명이 올수록 가격이 확확줄어든다.. 이런 지금 메뉴판보니 맵기 조절이 가능하다(처음 알았다) 난 맵기를 말한적이 없어서 항상 기본으로 먹었는데 딱 신라면 맵기 맛이고, 맛도 신라면 맛이 조금 난다. (진짜 신라면을 넣나?) 맵찔이인 나도 먹을정도고, 어린이가 아니라면 누구나 먹을 맵기다. 2인분 시키고 ..

독서실인가 카페인가 공부하기 좋은 카페 에이바우트커피 선유도점 내돈내산 후기

당산역과 선유도역 사이에 있는 에이바우트커피(A’BOUT COFFEE)를 다녀왔다 당산 임장중에 보고, 임장끝나고 여기서 공부하다가자! 했는데 결론은 대대만족이었다!!! 이렇게 카공족을위한 완벽한카페가있다니.. 그럼스타트! 대로옆에있다 주차공간도있지만 적어서 도보이용을 추천 가운데는 긴 테이블이있고 저렇게 안쪽은 원형테이블이 있다. 아주머니들 수다하러 오시면 저곳에서 많이 이용하시더라. 앞에 쇼파도 너무편해보였다 이곳은 카페인가 독서실인가 에이바우트 커피의 진가는 들어갈수록 나온다 모든 자리에 콘센트가 별도로 있고, 1인석이 이렇게많다니 너무 감동이었다.. 매장 카운터에서 복도를 따라 안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곳이라 눈치안보고 편하게 독서나 할일을 하다갈수있는곳이다 (허나 너무 오래는 그렇죠? ㅎㅎ) 에이..

앉아서 책만 읽는다고 부자가 되지 않는다 송희창 엑시트(EXIT) 후기

엑시트(Exit) 『엑시트(Exit)』는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온 저자의 경험과 실제 부자가 된 방법까지, 부자 공부에 대한 모든 것을 집약해놓은 책이다. 무일푼 나이트클럽 알바생으로 시작하여 수백억 자산가가 된 저자의 노하우가 이 책에 모두 담겨 있다.부자들은 특별한 능력이 있거나 운이 좋아서 돈을 많이 번 것일까? 그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그를 통해 부자가 된 수많은 사람들이 증명해준다. 부자가 되는 것은 결코 운과 특별함 때문이 아니다!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확신, 그리고 그 확신에 찬 발걸음이 지금의 평범한 인생을 바꾸어 줄 것이다. ‘무조건 된다’라는 생각으로 당신의 꿈을 실현시켜라! 부동산 투자와 사업으로 부자가 된 송사무장이 제시하는 돈 버는 방법의 끝판왕! 당신의 인생을 180도 바꿔줄 부..

당산, 영등포구청역 가성비 백반 맛집 함지박 내돈내산 후기

당산 임장갔다가, 배고파서 들어간 함지박!! 김치찌개나 한식이 먹고싶었는데, 딱 적당한 가격의 식당인것 같아서 (후기도 그럭저럭 괜찮아서) 바로 고고 맨날 음식시키고 후기써야지 생각나서,, 외관 사진은 못찍었다ㅜㅜ 그래도 대로변 바로옆 코너에 있어서 어렵지 않게 바로 찾으실 수 있다. 사람이 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다. 주변에 주말에 일하시는 직장인분들이 많이 있나보다. 우리 들어갔을 땐 대부분이 셔츠입은 20~30대분들이었다. 대신 다 먹고 나올때즈음엔, 동네 아저씨,아주머니 분들이 많이 오셨다 ㅎㅎ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함지박 우리는 제육덮밥과 불고기돌솥밥을 시켰다. 반찬은 4가지가 나온다. 매일 달라지는 반찬인것같다. 이렇게 나오지는 않고.. 중간에 비비다가 먹기 직전에 내가 잠깐-!..

'부'에 대한 생각을 지인들과 나눌 수 있으신가요?_부자의언어 독서모임 후기

부자의 언어 가난했던 한 아빠가 부자가 되기까지 지녔던 소신과 개념, 원칙을 솔직하고 다정한 목소리로 알려주는 부의 보물 지도 같은 책이다. ‘부’에 대한 정의를 일깨워주고, ‘부’를 향한 길로 안내하는 친절한 지침서로,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에서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노력한 한 아빠의 스펙터클한 여정이 담겨 있다. 픽션과 논픽션이 절반씩 차지하는 독특한 구성으로, 각 장마다 ‘지혜로운 현자’인 부자 정원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부를 가꾸는 과정’을 한 편의 소설처럼 들려준 후 저자가 자신의 실제 인생 경험에서 얻은 부의 원칙들을 명료하게 정리해놓았다. 20대 아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3년간 써 내려간 기록으로, 잔소리나 일장 연설 혹은 충고나 자랑처럼 들리지 않기 위해 고심한 저자의 세심한 배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