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리뷰 58

활주로뷰 보며 커피를 마실수 있는 인천공항 T2 더가원카페 후기

점심에 t2 4층 돔베국수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전망대 카페를 가면 10%할인해준다고 해서가보았다. T2 출국장 3층 중앙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4층으로 가면 양쪽에 식당이 있고, 중간에 저렇게 홍보전망대로 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저걸 타고 위로 슝슝 양쪽으로 면세구역이 보인다. 구찌, 프라다 매장들 비행기 타러 온 거 아니고, 구경만 하러왔을 때 스윽 보고가면 (여행가고싶어진다) 이 길따라 쭉쭉 그럼 이렇게 막다른 길이 나오는데, 좌측으로 꺾으면 된다. 그럼 이렇게, 숨겨진 가원The 카페가 나온다. 가격대는 3~6천원으로, 공항 카페치고 크게 비싼 느낌은 아니다. 오히려 활주로뷰인것치고 적당한 가격이라 생각한다. 카페에 앉으면 이렇게 계류장, 활주로가 보인다. 테이블이 있는 좌석에 앉아도 되고, 창..

혼밥가능한 푸짐한 김치찌개 먹고 싶을 때 영등포구청 맨날먹는김치찌개 내돈내산 후기

영등포구청역부터 당산역까지 임장을 하러 간날, 하루종일 김밥 한줄과 아이스아메리카노만 먹어서 너무 당떨어진상태였다.. 강남역에서 영등포구청역 가는 길에, 뭐먹을지 찾아보다가 김치찌개가 땡겨서 1인 김치찌개 되는 식당을 찾아서 들어갔다. (내돈내산 후기) 영등포구청역 3번출구에서 도보 5분인 '영등포 구청 맨날먹는김치찌개' 집이다.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018743478?lng=126.89445642713059&lat=37.526790585198114&placePath=%2Fhome&entry=plt&c=15,0,0,0,dh 네이버 지도 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연결합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연결한 새로운 지..

부자들은 어떤 언어를 쓸까? 부자의언어 후기

부자의 언어 가난했던 한 아빠가 부자가 되기까지 지녔던 소신과 개념, 원칙을 솔직하고 다정한 목소리로 알려주는 부의 보물 지도 같은 책이다. ‘부’에 대한 정의를 일깨워주고, ‘부’를 향한 길로 안내하는 친절한 지침서로,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에서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노력한 한 아빠의 스펙터클한 여정이 담겨 있다. 픽션과 논픽션이 절반씩 차지하는 독특한 구성으로, 각 장마다 ‘지혜로운 현자’인 부자 정원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부를 가꾸는 과정’을 한 편의 소설처럼 들려준 후 저자가 자신의 실제 인생 경험에서 얻은 부의 원칙들을 명료하게 정리해놓았다. 20대 아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3년간 써 내려간 기록으로, 잔소리나 일장 연설 혹은 충고나 자랑처럼 들리지 않기 위해 고심한 저자의 세심한 배려가 ..

한샘디자인파크 송파점 원데이클래스 및 방문 솔직후기! #한샘#송파#한샘송파점#한샘가구#원데이클래스#nlab.officical

저번 금요일에 퇴근 후에, 한샘 디자인파크 송파점에서 원데이 클래스를 한다길래 신청해서 다녀왔습니다! https://place.map.kakao.com/1152100617 한샘디자인파크 송파점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141 르피에드 지하1,2층 (문정동 652-3) place.map.kakao.com 한샘 디자인파크 송파점은 문정역에서 약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르피에드 건물 지하 1층, 2층에 위치해있어요! (지상아니고 지하입니다 :) ) 처음에 오시는 분들은 지하에 위치해있어서, 찾기 어려우실수도 있는데요. 사진의 건물에 어피치가 가르키고 있는 쪽에, 한샘으로 들어가는 통로가 있습니다!(아래사진) 요렇게 건물 앞에 HANSSEM 로고와 함께 디자인파크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여기로 슝슝 ..

각종 리뷰 2023.07.23

나가사끼짬뽕 스타일의 하얀짬뽕이 땡길 때 용인 청어람 기찬짬뽕 내돈내산 후기

용인에 갈 일이 있어서, 친오빠가 추천한 용인 기흥구에 위치한 청어람 기찬짬뽕에 가봤다. 사실 여긴 전에도 한번 말했는데, 그땐 일요일이라 문을 닫았어서 이번에 방문하게되었다. 위치는 기흥호수 옆, 기흥초등학교 옆에 있습니다. 대로변에 있어서 주변에 거주하지 않는 이상 차로 와야할 것 같다. 칸막이가 쳐져있는 4인 테이블이 벽에 있고 홀에는 4인석 6인석이 골고루 있다. 토요일 저녁이었는데 사람들이 적당히 있었고 혼자 와서 드시는 분들도 종종 보였다. 주민맛집 인정 메뉴판이다. 이젠 짜장면도 7천원이구나. 다른곳도 이래서 많이 비싸보이진 않는다. 오빠가 기찬짬뽕은 시키라해서, 시키는데 기찬짬뽕만 만사천원으로 가격대가 있다. 보통 해산물짬뽕이 가장 비싼 메뉴인데 이것보다 2천원이나 비싸다니?? 그래도 추천..

홍대 조용한 카페 공상온도 내돈내산 솔직후기_조용한 카페이나 약간의 불친절

홍대에서 저녁 결혼식이 있어서, 가기 전에 있을 카페를 찾아보다가 평소에 북카페느낌의 조용하고 책도 읽고 약간의 수다도 떨 수 있는 고런 느낌의 아늑한 카페를 좋아하는편인데! 딱 그런 공간인것같아서, 홍대 공상온도 카페를 다녀와봤습니다. 공상온도는 1번출궁서 한 5~8분 정도 걸으면 빌라들 사이에 있는 작은 카페였습니다. 주차장은 주변이 빌라서 따로 없고 도보 이동이 편할듯합니다. 제가 앉은 자리에서 찍어보았어요. 문을 열고 들어오면 우측 위에 문으로 들어오고, 메인공간은 약간 반지하느낌인데 전혀 지하같지 않고 쾌적했어요. 혼자 온다면 2층에서 독서나 작업해도 너무 좋을것같아요! 왼쪽처럼 7~8인석 큰 테이블도 있고, 맨 구석에도 테이블이 있습니다. 뭔가 뭐가 없어보였는데, 테이블이 저기에도?! 하는 공..

빠지 갔다가 닭갈비는 어디가지? 가평 <초원닭갈비막국수> 내돈내산 솔직후기

[광고아닌 내돈내산 솔직후기입니다]] 가평여행을 가서, 남이섬을 가기 전에 무엇을 먹을까하다가 검색해서 간 초원닭갈비입니다. 저흰 차로 가서 몰랐는데, 가평역과도 꽤 가깝군요. 주변에는 상권이 발달한 곳은 아니고 찻길 옆에 위치해있었습니다. 주차장은 적당히 있어서 주차도가능합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6인석 테이블이 약 8개정도 있어서 단체로 와도 좋을듯합니다. 적당히 깔끔 초원닭갈비막국수 메뉴판입니다. 닭갈비는 14,000원으로 매표소 주변에 15,000원 가게도 있던데 그거에 비하면 천원싸지만 동네 닭갈비집보다는 비싼 느낌입니다. 적당한 여행지 물가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2명이 가서 닭갈비 2인분과 감자전을 주문했습니다. 밑반찬은 콩나물무침, 무쌈, 깍두기, 상추가 나옵니다 닭갈비 2인분 조..

숲뷰 풍경이 너무 예쁜 남이섬 정관루 내돈내산 찐후기_남이섬 입장권 할인 꿀팁까지!

안녕하세요, 바로 이틀전에 가평 여행을 다녀왔는데, 숙소를 어디할까 하다가 어차피 다음날 남이섬을 갈거면 편하게 남이섬 안에 있는 곳에 가서 숙박을 하는게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남이선 안의 유일한 숙소인 '정관루호텔'에서 묵어서 내돈내산 찐 장단점 후기를 남겨봅니다 ㅎㅎ 결론부터 말하면 대만족!!! https://www.namisum.com/hoteljeonggwanru 나미나라공화국 [NAMINARA REPUBLIC] 호텔정관루는 정관재(본관)와 서쪽 강변에 늘어선 별관, 세미나실, 연회장, 야외수영장, 리셉션센터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본관 정관재는 일러스트레이션 아트 호텔로 아시아 최대 국제그 www.namisum.com 정관루에는 본관에 있는 '정관재'와 별도 건물들인 별관들로 구성되어..

1인 쉐프 식당, 기념일에 가기 좋은 식당 청라 폴키친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저번달에 라자냐를 먹고 싶기도 하고, 오랜만에 분위기 좋은 깔끔한 식당을 가고 싶어서 검색해보다가! 라자냐가 맛있다는 평이 있는, 청라 '폴키친'에 방문하였습니다. 폴키친은 쉐프님 한분과 서빙한분이 일하고 계신 1인 식당이었어요! 평일 저녁이라 예약은 안해도 자리가 있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예약하고 방문!ㅎㅎ 폴키친 가격대는 1.5만원~2만워 정도로, 요새 물가를 생각하면 비싼편은 아니었습니다! 적당히 먹기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양이 많다는 후기가 있어서 저희는 2명이 라자냐와 시즌메뉴?인 크레마리조또(크림리조또)를 주문했습니다! 메인이 나오기 전에, 애피타이저로 다진 토마토와 양파가 올라간 바베큐를 주시는데, 이게 진짜 별미입니다 더 먹고싶어요 사장님 ㅜㅜ 음식은 10분?정도만에 금방..

을왕리에서 따뜻한 우동이 생각날때 영종도 <우동마츠>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맛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모든 리뷰는 내돈내산 솔직후기입니다.) 우동마츠는 두달전인 23.1월에 방문한 곳인데요 . 사실 영종도에서 우동하면 모리만 가봤는데 거긴 항상 손님이 많아서 새로생긴 우동마츠를 가보았습니다 고고! 위치는 마시안해변 가는길에 위치하였습니다. 지도찍고 가면 찾는데 어렵진 않으실거에요 새로생긴 식당답게 깔끔하고, 우드톤의 의자로 아늑하였습니다. 사람도 적당하고, 우동이 더 기대되네요. 다른 손님들과의 거리가 멀어서 이야기하기 좋았습니다. 메뉴는 온우동과 냉우동(붓카케우동)이 있었습니다. 카케우동이 기본 따뜻한 우동이고, 기본 우동에 토핑을 뭘 추가할지만 고르면 다른 우동이 되는 메뉴들이었습니다. 자세한 메뉴는 네이버 우동마츠 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우동마츠 인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