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맛집] 오므토토마토다이닝 내돈내산 솔직 후기

 

오늘은! 인천공항의 식당을 하나 소개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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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므토토마토다이닝

 

위치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중앙에있다

3층벽쪽이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가면

식당가가 있는데

중앙에서 약간 서편으로 가면

 

Omuto tomato DINING이 나온다

 

인천공항 오므토 토마토

 

내부모습은 요로코롬이구

창가 쪽에 자리가 더 있다 내부는 꽤 넓은편!

 

창가쪽에 앉아서 보면 인천공항 3층 출국장의 모습이 보인다

 

 

 

메뉴는 오므라이스, 도리아, 필라프, 파스타 등이있고

가격은 만원 초중반대이다

메뉴가 엄청 다양해서 친구들끼리와도 입맛은 다 맞출수 있을 것 같아

 

스노우 함박 오므라이스

 

 

타이 치킨 오므라이스

 

나는 수제 돈등심 오므라이스를 먹었는데

사진찍는 걸 깜박했다..

돈등심 오므라이스는 아주 무난한 맛이다 분식집 오므라이스맛..? 돈까스가 얇은 분식집스타일이라서 엄청 맛있진 않았다.

나는 오히려 타이 치킨 오므라이스와 불타는 치킨 도리아를

추천한다!👍

타이 치킨은 밋밋한 식감의 오므라이스에 아삭아삭한 숙주를 같이 먹어서 식감도 좋고 맛고 좋다 닭다리살도 많이 들어간다

불타는 치킨 도리아는 맵찔이에겐 매운 정도지만

매콤하니 맛있었다 추천추천

 

 

가격은 요로코롬~

 

—오므토 토마토 한줄후기—-

다양한 메뉴로 적당히 배를 채울수 있는곳

3.5점/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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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은 밥이 비싸고 맛없다는 인식이 많은데

면세구역보다 이런 일반구역의 식당은 꽤 괜찮다

특히 T1 지하1층 교통센터쪽의 영빈루도 맛있다

 

하지만 사실 생각해보면 성수기때는 체크인 줄이나 보안검색 줄이 길어 안에 들어가서 기다리는 게 마음이 편해서

밖에서 먹어본적은 없었다🥲

그래서 저런 인식이 생기는 것 같다

 

요새는 코로나때문에 정말 한적한 공항..

바글바글한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도있지만

한적하고 쾌적한 공항도 오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을왕리쪽 구경오며 인천공항도 스을스을 한번 구경오길 추천한다!😊

 

 

마음이 뻥 뚫리는 예쁜 제2여객터미널

 

 

다시 바글바글해지는 공항의 모습을 희망하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