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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지 갔다가 닭갈비는 어디가지? 가평 <초원닭갈비막국수> 내돈내산 솔직후기

주식맛집 2023. 6. 1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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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아닌 내돈내산 솔직후기입니다]]

 

가평여행을 가서, 남이섬을 가기 전에 무엇을 먹을까하다가

 

검색해서 간 초원닭갈비입니다.

 

저흰 차로 가서 몰랐는데, 가평역과도 꽤 가깝군요.

 

주변에는 상권이 발달한 곳은 아니고 찻길 옆에 위치해있었습니다.

 

주차장은 적당히 있어서 주차도가능합니다!

 

초원닭갈비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6인석 테이블이 약 8개정도 있어서 단체로 와도 좋을듯합니다.

 

적당히 깔끔

초원닭갈비 메뉴

 

초원닭갈비막국수 메뉴판입니다. 닭갈비는 14,000원으로 매표소 주변에 15,000원 가게도 있던데 그거에 비하면 천원싸지만 동네 닭갈비집보다는 비싼 느낌입니다.

 

적당한 여행지 물가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2명이 가서 닭갈비 2인분과 감자전을 주문했습니다.

 

밑반찬은 콩나물무침, 무쌈, 깍두기, 상추가 나옵니다

 

닭갈비 2인분 조리되지 않은 상태로 나와서 

 

자리에서 볶아주십니다.

볶고나니 훨씬 맛있어 보이는군요.

 

처음엔 양이 작아보였는데 먹다보니 엄청 작진않고 적당했습니다.

 

고기가 작게 잘려있진않아서 씹는느낌이 있었습니다.

감자전

 

감자전을 좋아해서 시켜보았습니다.

 

다른데서 감자전을 잘 안먹어봐서 평균가격은 모르겠으나, 감자밖에 들어가지 않는데 12,000원은 비싼듯합니다.

 

여행이라서 그냥 시켜봤습니다. ㅎ

 

맛은 있었습니다!! 딱 생각나는 감자전 그 맛 ㅎㅎ 

 

전반적으로 맛은 무난했습니다. 평범하게 한끼먹을정도? 

 

사장님이 친절하신게 인상깊었습니다.

 

가평가서 뭐먹지? 고민이 들 때 큰 호불호없이 갈만한 가평 닭갈비집으로 추천합니다!

 


호불호없이 무난한 가평 닭갈비 맛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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