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리뷰/책 리뷰

'부'에 대한 생각을 지인들과 나눌 수 있으신가요?_부자의언어 독서모임 후기

주식맛집 2023. 8. 11. 13:36
반응형
 
부자의 언어
가난했던 한 아빠가 부자가 되기까지 지녔던 소신과 개념, 원칙을 솔직하고 다정한 목소리로 알려주는 부의 보물 지도 같은 책이다. ‘부’에 대한 정의를 일깨워주고, ‘부’를 향한 길로 안내하는 친절한 지침서로,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에서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노력한 한 아빠의 스펙터클한 여정이 담겨 있다. 픽션과 논픽션이 절반씩 차지하는 독특한 구성으로, 각 장마다 ‘지혜로운 현자’인 부자 정원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부를 가꾸는 과정’을 한 편의 소설처럼 들려준 후 저자가 자신의 실제 인생 경험에서 얻은 부의 원칙들을 명료하게 정리해놓았다. 20대 아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3년간 써 내려간 기록으로, 잔소리나 일장 연설 혹은 충고나 자랑처럼 들리지 않기 위해 고심한 저자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책이다. 덕분에 20~30대 사회 초년생은 물론 삶의 기준을 세우려는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부자학 책’이 탄생했다. 부 자체보다 내적 수양, 자기 신뢰, 위기 돌파력, 습관의 힘 등 부의 언어를 물려주기 위해 쓴 책으로, 한 아빠가 아들에게 온 마음을 다해 알려주고 싶었던 지혜로 가득하다. 현재 삶에서 단단한 부를 일구고 싶은 사람들, 혹은 자식에게 부자의 태도를 물려주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부자의 언어’를 들어보시길.
저자
존 소포릭
출판
윌북
출판일
2020.03.25

부자의 언어 책으로 지인들과 독서모임을 했다.

 

월급쟁이부자들 카페에서 만나,

지금은 두분 정도만 월부를 하고,

나머지는 각자의 방식대로 공부를 지속하고 있다.

 

사실 친한 친구나 동료더라도

경제관념이 같지 않으면

'부를 위해 희생해야할 게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언젠가라고 생각하며 무엇을 미룬 경험이 있으신가요?'

등의 생각이 필요한, 

누군가에게는 불편한 질문을 하기가 쉽지 않다.

 

나이도 상황도 다르지만,

 

돈이 최고라고 할 수 있는,

돈 이야기를 마음껏 할 수 있는,

각자의 상황과 경험을 나눌 수 있는,

'부'를 얻기 위해 나아가야하는 방향들,

'부자'가 되기위해 현재 포기해야 하는 것들

 

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지인들이 있음에 감사하다.

 

 

어찌보면 별거 아닌,

남들 쉽게 사먹는 3~4천원 테이크아웃 커피도

난 아까워서 잘 사먹지 않는다.

(사무실에서 타먹으면되는데...)

 

쉽게 잡는 약속과, 나가서 먹는 점심도

구내식당에서 먹으면 되는데 굳이?

하는 마음에 잘 잡지 않는다.

 

독서모임에서 어떤 분은

주변에서 여행가고, 맛있는거 먹으러 가고,

재밌게 사는거보면

현타가 오는데 어떻게 극복하냐고 물어보셨다.

 

난 그럴수록 그분들은 부를 쌓지 못하고,

나는 더 쌓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더 호캉스와 해외여행을

적극 가면 좋겠다 ㅋㅋ

 

꿈을 위해 하루하루 더 열심히 살아보는

좋은 동기가 된 독서모임이었다.

 

 

특별한 삶은 현재를 희생시키고,
평범한 삶은 꿈을 희생시킨다.


좋은 사람들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특별한 삶은 현재를 희생시키고,
평범한 삶은 꿈을 희생시킨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