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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당산 임장 후기_더블역세권 교통최고 분위기는 과연?

강남에서 스터디 후, 머나먼 서울에서 다시 돌아갈순없지! 생각하며 어딜 임장할까 하다가 출퇴근도 가능하고, 그동안 관심있었지만 공업지역이라 배제했던 '당산'이 문득떠올라서 호갱노노로 가격대 스윽 파악하고 임장출발!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당산역기준 중앙 노른자 20평대는 9억대, 조금 멀어질수록 7~8억대였다. 오른쪽으로 영등포삼환이 8억대이고 그 옆에 당산푸르지오, 강변래미안은 20평대도 9억대였다. 강변래미안은 역과는 머나 천이랑 여의도뷰가 뻥 뚫려있어서 가격대가 있는것일까..? 일단 영등포구청역에서 시작!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영등포구청역은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노인들이 주 유동인구였고 길거리에서 담배피는분들도 많았다. 뭔가 해가 있는데도 쎄한분위기 대표사진 삭..

임장후기 2023.08.09

부자들은 어떤 언어를 쓸까? 부자의언어 후기

부자의 언어 가난했던 한 아빠가 부자가 되기까지 지녔던 소신과 개념, 원칙을 솔직하고 다정한 목소리로 알려주는 부의 보물 지도 같은 책이다. ‘부’에 대한 정의를 일깨워주고, ‘부’를 향한 길로 안내하는 친절한 지침서로,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에서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노력한 한 아빠의 스펙터클한 여정이 담겨 있다. 픽션과 논픽션이 절반씩 차지하는 독특한 구성으로, 각 장마다 ‘지혜로운 현자’인 부자 정원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부를 가꾸는 과정’을 한 편의 소설처럼 들려준 후 저자가 자신의 실제 인생 경험에서 얻은 부의 원칙들을 명료하게 정리해놓았다. 20대 아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3년간 써 내려간 기록으로, 잔소리나 일장 연설 혹은 충고나 자랑처럼 들리지 않기 위해 고심한 저자의 세심한 배려가 ..

송파구에는 잠실만 있는게 아니다 송파구 방이동, 가락동 임장후기

문정역에 갈일이 있어서 시간차를 쓴후, 주변 못돌아본 송파구 동네를 돌아보았다! 궁금했던 오금현대백조와 그 밑에 방이동, 가락동 주변을 보는게 목적! 일대는 평당 3~5천대를 형성하고있었다. 10억이하로 떨어지는 단지는 눈이번쩍! 시세지도 방이역에서 출발해서 문정역에서 끝나는 코스! 방이역 스타트! 방이역에서 내려서 오금현대백조로 걸어오는 첫인상은, 도로도 인도도 넓고, 유동인구도 적당하게 있었다. 그리고 역 앞에는 은행과 상가들이 깔끔하게 배치된 느낌이들어서 좋았다. 골목 안 상가는 노래방, 스터디카페, 고시텔, 40대 상권 느낌이었으나 작은 느낌이 들어서 유흥가처럼 느껴지지는 않았다. 오금현대백조는 처음에 101동으로 들어갔는데 오 계단식 좋잖아! 하다가 여긴 30평대임을 깨닫고 , 길 건너 102동..

임장후기 2023.07.23

한샘디자인파크 송파점 원데이클래스 및 방문 솔직후기! #한샘#송파#한샘송파점#한샘가구#원데이클래스#nlab.officical

저번 금요일에 퇴근 후에, 한샘 디자인파크 송파점에서 원데이 클래스를 한다길래 신청해서 다녀왔습니다! https://place.map.kakao.com/1152100617 한샘디자인파크 송파점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141 르피에드 지하1,2층 (문정동 652-3) place.map.kakao.com 한샘 디자인파크 송파점은 문정역에서 약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르피에드 건물 지하 1층, 2층에 위치해있어요! (지상아니고 지하입니다 :) ) 처음에 오시는 분들은 지하에 위치해있어서, 찾기 어려우실수도 있는데요. 사진의 건물에 어피치가 가르키고 있는 쪽에, 한샘으로 들어가는 통로가 있습니다!(아래사진) 요렇게 건물 앞에 HANSSEM 로고와 함께 디자인파크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여기로 슝슝 ..

각종 리뷰 2023.07.23

나가사끼짬뽕 스타일의 하얀짬뽕이 땡길 때 용인 청어람 기찬짬뽕 내돈내산 후기

용인에 갈 일이 있어서, 친오빠가 추천한 용인 기흥구에 위치한 청어람 기찬짬뽕에 가봤다. 사실 여긴 전에도 한번 말했는데, 그땐 일요일이라 문을 닫았어서 이번에 방문하게되었다. 위치는 기흥호수 옆, 기흥초등학교 옆에 있습니다. 대로변에 있어서 주변에 거주하지 않는 이상 차로 와야할 것 같다. 칸막이가 쳐져있는 4인 테이블이 벽에 있고 홀에는 4인석 6인석이 골고루 있다. 토요일 저녁이었는데 사람들이 적당히 있었고 혼자 와서 드시는 분들도 종종 보였다. 주민맛집 인정 메뉴판이다. 이젠 짜장면도 7천원이구나. 다른곳도 이래서 많이 비싸보이진 않는다. 오빠가 기찬짬뽕은 시키라해서, 시키는데 기찬짬뽕만 만사천원으로 가격대가 있다. 보통 해산물짬뽕이 가장 비싼 메뉴인데 이것보다 2천원이나 비싸다니?? 그래도 추천..

홍대 조용한 카페 공상온도 내돈내산 솔직후기_조용한 카페이나 약간의 불친절

홍대에서 저녁 결혼식이 있어서, 가기 전에 있을 카페를 찾아보다가 평소에 북카페느낌의 조용하고 책도 읽고 약간의 수다도 떨 수 있는 고런 느낌의 아늑한 카페를 좋아하는편인데! 딱 그런 공간인것같아서, 홍대 공상온도 카페를 다녀와봤습니다. 공상온도는 1번출궁서 한 5~8분 정도 걸으면 빌라들 사이에 있는 작은 카페였습니다. 주차장은 주변이 빌라서 따로 없고 도보 이동이 편할듯합니다. 제가 앉은 자리에서 찍어보았어요. 문을 열고 들어오면 우측 위에 문으로 들어오고, 메인공간은 약간 반지하느낌인데 전혀 지하같지 않고 쾌적했어요. 혼자 온다면 2층에서 독서나 작업해도 너무 좋을것같아요! 왼쪽처럼 7~8인석 큰 테이블도 있고, 맨 구석에도 테이블이 있습니다. 뭔가 뭐가 없어보였는데, 테이블이 저기에도?! 하는 공..

휘센X크러쉬 내심바람 캠페인(휘센 뒹굴LIVE_동굴에서 공연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

전자하면 LG, 가구하면 LG 이 말은 살면서 정말 많이 들었다. 나도 원래 삼성노트북 쓰다가 배터리가 빨리 닳아서 LG 그램 노트북으로 바꿔서 이 글도 그램으로 쓰고 있는데 1kg도 안되는 무게라서 너무너무 가볍고!! (전에 노트북이 2kg넘었음..) 그램 문제였던 발열문제도 외관상 문제없게 구멍도 많이 내어서 완벽히 해결되었다. 너무너무 만족중! 그러던 중 AI에어컨으로 유명한 LG에서 휘센이라는 에어컨 브랜드를 알게되었고, AI, 청정, 스마트 그리고 내마음을알아주는 에어컨으로 알려진 휘센, 현재는 시스템에어컨을 사용중인데 훗날 이사가서 사게된다면 꼭 써보고 싶다. 그리고 아래처럼 크러쉬가 LG휘센 노래를 내었는데 CM송같지않고 너무너무좋다ㅜㅜ 또 내심.바람 이라는 캠페인과 함께 광명동굴에서 휘센라..

생각 끄적끄적 2023.06.21

빠지 갔다가 닭갈비는 어디가지? 가평 <초원닭갈비막국수> 내돈내산 솔직후기

[광고아닌 내돈내산 솔직후기입니다]] 가평여행을 가서, 남이섬을 가기 전에 무엇을 먹을까하다가 검색해서 간 초원닭갈비입니다. 저흰 차로 가서 몰랐는데, 가평역과도 꽤 가깝군요. 주변에는 상권이 발달한 곳은 아니고 찻길 옆에 위치해있었습니다. 주차장은 적당히 있어서 주차도가능합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6인석 테이블이 약 8개정도 있어서 단체로 와도 좋을듯합니다. 적당히 깔끔 초원닭갈비막국수 메뉴판입니다. 닭갈비는 14,000원으로 매표소 주변에 15,000원 가게도 있던데 그거에 비하면 천원싸지만 동네 닭갈비집보다는 비싼 느낌입니다. 적당한 여행지 물가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2명이 가서 닭갈비 2인분과 감자전을 주문했습니다. 밑반찬은 콩나물무침, 무쌈, 깍두기, 상추가 나옵니다 닭갈비 2인분 조..

숲뷰 풍경이 너무 예쁜 남이섬 정관루 내돈내산 찐후기_남이섬 입장권 할인 꿀팁까지!

안녕하세요, 바로 이틀전에 가평 여행을 다녀왔는데, 숙소를 어디할까 하다가 어차피 다음날 남이섬을 갈거면 편하게 남이섬 안에 있는 곳에 가서 숙박을 하는게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남이선 안의 유일한 숙소인 '정관루호텔'에서 묵어서 내돈내산 찐 장단점 후기를 남겨봅니다 ㅎㅎ 결론부터 말하면 대만족!!! https://www.namisum.com/hoteljeonggwanru 나미나라공화국 [NAMINARA REPUBLIC] 호텔정관루는 정관재(본관)와 서쪽 강변에 늘어선 별관, 세미나실, 연회장, 야외수영장, 리셉션센터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본관 정관재는 일러스트레이션 아트 호텔로 아시아 최대 국제그 www.namisum.com 정관루에는 본관에 있는 '정관재'와 별도 건물들인 별관들로 구성되어..

학창 시절 친구들과의 관계, 좁아지는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

학창시절부터 친했던 친구들이 있었다. 같은 동네 살고, 같은 학생일때는 부담없이 만나서 서로 그냥 사는 이야기하는 동네 친구였다. 직장인이 되며 사는 지역이 달라지고 만나는 빈도도 줄었다. 그 사이에 우리는 서로 관심사도, 가치관도 달라지게 되었다. 어떤 모임을 가거나 친구를 만나면 1. 쓰잘데기 없는 이야기 해도 마냥 재밌거나 2. 하하호호 재미는 없어도 서로 성장하며 생산적인 대화나 모임을 갖는 경우 두 가지라고 생각한다. 근데 이 모임은 두개 다 별로 해당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예전 이야기를 하거나 어떤 이야기를 하면 그래도 친구니까 개그코드가 맞아서 재밌긴하지만, 그 주제가 지나면 뭔가.. 침묵이 찾아오고 어떤 이야기를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점점 이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했고, 나와 가치관이 ..

생각 끄적끄적 2023.06.06